이번 싱글을 발표하면서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함께 공개했어요.
▶다큐는 작년 11월부터 찍었어요. 앨범 계획은 없었는데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준비 과정을 찍어서 회사에 드렸어요. 그렇게 다큐도 만들고, 음악도 만들게 됐어요.
이번 싱글을 발표하면서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함께 공개했어요.
▶다큐는 작년 11월부터 찍었어요. 앨범 계획은 없었는데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준비 과정을 찍어서 회사에 드렸어요. 그렇게 다큐도 만들고, 음악도 만들게 됐어요.
지난해 슈퍼주니어로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.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, 9년 만에 완전체로 앨범을 발표하고 바쁜 시간을 보냈어요.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땠나요.
▶힘들었어요. 멤버가 많아진 만큼 샵도 더 일찍 가야 하고, 차에도 인원이 꽉 채워서 타고 가고. 하하. 이건 농담이고요. 사실 너무 좋아요. 행복해요. 생각을 해봤는데 저희보다 선배님들도 많지만 저희처럼 매년 앨범을 내고 매년 투어를 하는 가수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. 자부심을 느껴요. 멤버들도 이게 당연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.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투어를 돌고 있어요. 쉽지 않은 일이죠.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. 다시 태어나도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. 늘 감사해요. 좋은 시간들을 잘 보내고 있어요.